치료가 필요한건지요

> 술을 너무 많이 먹은 상태에서 이성적인 판단이 되지 않을정도에서 안마시술소라는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 여자친구가 있는상태에서 갔구요
> 그것때문에 죄책감과
> 내가 에이즈가 아닐까라는 불안감에 미치겠습니다.
> 일주일 사이에 체중이 4키로 정도 빠졌구요
> 그것때문에 너무나 힘이 듭니다.
> 수면장애도 온것 같고
> 일상생활을 하기가 너무나 힘이듭니다.ㅠㅠ

= 살면서 겪는 이러한 원치않는 심각한 스트레스- 재해나 심리적 충격 모두- 로 인해 불면증,불안증,죄책감, 분노 로 힘든 경우들이 더 늘어나고 있지요.

위기를 어떤 업그레이드의 기회로 삼느냐, 아니면 스스로를 침몰시키는 선택으로 갈 것이냐, 둘 중의 하나입니다.

님은 어떤 선택을 하실는지요?
스스로 도울 의지가 있고 상담에 응할 마음이 있다면
낫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