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상담
내용
= 평소어느 정도 마시면 blank out 현상이 나타나는지
알고 있다가 그 주량을 넘기지 말아야 겠지요.
기억이 끊기면 대부분 사람들이 불안하고 찝찝하지요.
강박불안증이 있는 분이라면 이런 소지를 만들지 않아야지요
계속 생각나는 이 불안을 이겨나가는 것이 약물치료이외에
스스로 할수 있는 행동치료,생각습관의 교정이므로
극복하세요.
> 먼저 이런 내용으로 글을 올리니깐 제 자신이 너무 싫네요... 지금 제 자신이 엄청 후회하고 반성 많이 하구있습니다... 친한 형이랑 칭구랑 오랜만에 술한잔하구 형이랑 칭구가 너무 술을 많이 드신거 같아서 형부터 택시를 태워서 보냈습니다... 칭구랑 제 집이 너무 멀어서 그 당시 차로 5분정도 거리에 있는 모텔로 차로 갔는거같습니다.. 그 당시 제가 잘 아는 거리여서 그런지운전을 하구 갔을꺼같습니다..(음주운전 평소에 절대 하지 않는데..그날은 왜 그랬는지) 제가 강박증이 심한 편이거든요..물론 약물치료도 지금 받구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자구 일어나서 아무 걱정 없이 칭구도 저도 집에 갔습니다.... 어느 순간 술 먹던 장소에서 근처 차를 세워둔 곳에 어떻게 왔는지모(술집근처에세워둔걸로 기억이나요)모텔까지 어떻게 운전해서 왔는지.. 어디로 왔는지... 까맣게 생각이 나지 않아서 엄청 불안했습니다.. 칭구한테 물어 보니깐 자기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구.,.. 분명히 제가 형님 택시 태워드리구 흐미하게 모텔 방에 들어가는 생각밖에 나지않네요.. 생각이 나지 않아 불안이 심해져서 갑자기 어느 길로 왔지( 그 길이 몇 군데로 갈 수있는 장소라서... 차들도 많이 다니는 시가지 입니다..) 그 당시 어떻게 운전하구 왔는지... 머리 아프게 생각을 하여도 장소랑 오던 도로가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강박적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는 길에 횡단보도나 도로에서 사람을 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들... 계속 술자리 끝나구 모텔로 어떻게 운전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서 머리 속에 너무 불안해서 미치겠습니다.. 혹시 뺑소니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들......ㅜ.ㅜ 술집에서 모텔까지 바로 오지 않고 막 온 곳에 돌아다니지는 않았을까 하는 무서운생각들... 강박증이 있는 상태에서 조심하지 못하구 운전 한 제 자신도 너무 싫구요... 혹시 사람을 치지 않았나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너무 불안합니다.. 정말 강박증이 심하다구 경찰서로 가서 확인도 하구 싶고.. 그 길을 다시 한 번가서 사고 표시가 없는지 확인도 해보구 싶지만... 확인이 불안을 더 유발한다구 해서 불안해두 참고 있습니다.... 택시 타구간 형님께 그날 술을 많이 먹었는지 물어보니깐 보기에는 많이 마시지는 않았다구 하더라구요... 술은 쫌 마셨지만 적당히 정신은 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핵심은요.. 술자리 끝나구 형님 택시 타는 모습은 기억이 나는데요... 주차한 차까지 어떻게 가서 운전을해서 모텔까지 운전해서 갔을까...어느 길로 갔을까 하는 불안한 생각이 들어서 오는길에 사람을 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들...2주가 지났는데 아직도 이 생각이 들어서 힘들어요...경찰서에서 연락두 없구..차 앞 범퍼에는 찌그러진 흔적도 없구요...그래두 계속 불안해요... 술집에서 출발해서 온 곳을 돌아다니다가 모텔에 간게 아닌가 하는 생각들... 이생각들도 힘든데 자꾸 "그때 그랬더라면.." 운전도... 술도 먹지 않았을텐데 한느 후회와 좌책이 들어서 힘들어요... 선생님.. 정말 기억이 하나두 안날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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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다가 그 주량을 넘기지 말아야 겠지요.
기억이 끊기면 대부분 사람들이 불안하고 찝찝하지요.
강박불안증이 있는 분이라면 이런 소지를 만들지 않아야지요
계속 생각나는 이 불안을 이겨나가는 것이 약물치료이외에
스스로 할수 있는 행동치료,생각습관의 교정이므로
극복하세요.
> 먼저 이런 내용으로 글을 올리니깐 제 자신이 너무 싫네요... 지금 제 자신이 엄청 후회하고 반성 많이 하구있습니다... 친한 형이랑 칭구랑 오랜만에 술한잔하구 형이랑 칭구가 너무 술을 많이 드신거 같아서 형부터 택시를 태워서 보냈습니다... 칭구랑 제 집이 너무 멀어서 그 당시 차로 5분정도 거리에 있는 모텔로 차로 갔는거같습니다.. 그 당시 제가 잘 아는 거리여서 그런지운전을 하구 갔을꺼같습니다..(음주운전 평소에 절대 하지 않는데..그날은 왜 그랬는지) 제가 강박증이 심한 편이거든요..물론 약물치료도 지금 받구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자구 일어나서 아무 걱정 없이 칭구도 저도 집에 갔습니다.... 어느 순간 술 먹던 장소에서 근처 차를 세워둔 곳에 어떻게 왔는지모(술집근처에세워둔걸로 기억이나요)모텔까지 어떻게 운전해서 왔는지.. 어디로 왔는지... 까맣게 생각이 나지 않아서 엄청 불안했습니다.. 칭구한테 물어 보니깐 자기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구.,.. 분명히 제가 형님 택시 태워드리구 흐미하게 모텔 방에 들어가는 생각밖에 나지않네요.. 생각이 나지 않아 불안이 심해져서 갑자기 어느 길로 왔지( 그 길이 몇 군데로 갈 수있는 장소라서... 차들도 많이 다니는 시가지 입니다..) 그 당시 어떻게 운전하구 왔는지... 머리 아프게 생각을 하여도 장소랑 오던 도로가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강박적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는 길에 횡단보도나 도로에서 사람을 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들... 계속 술자리 끝나구 모텔로 어떻게 운전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서 머리 속에 너무 불안해서 미치겠습니다.. 혹시 뺑소니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들......ㅜ.ㅜ 술집에서 모텔까지 바로 오지 않고 막 온 곳에 돌아다니지는 않았을까 하는 무서운생각들... 강박증이 있는 상태에서 조심하지 못하구 운전 한 제 자신도 너무 싫구요... 혹시 사람을 치지 않았나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너무 불안합니다.. 정말 강박증이 심하다구 경찰서로 가서 확인도 하구 싶고.. 그 길을 다시 한 번가서 사고 표시가 없는지 확인도 해보구 싶지만... 확인이 불안을 더 유발한다구 해서 불안해두 참고 있습니다.... 택시 타구간 형님께 그날 술을 많이 먹었는지 물어보니깐 보기에는 많이 마시지는 않았다구 하더라구요... 술은 쫌 마셨지만 적당히 정신은 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핵심은요.. 술자리 끝나구 형님 택시 타는 모습은 기억이 나는데요... 주차한 차까지 어떻게 가서 운전을해서 모텔까지 운전해서 갔을까...어느 길로 갔을까 하는 불안한 생각이 들어서 오는길에 사람을 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들...2주가 지났는데 아직도 이 생각이 들어서 힘들어요...경찰서에서 연락두 없구..차 앞 범퍼에는 찌그러진 흔적도 없구요...그래두 계속 불안해요... 술집에서 출발해서 온 곳을 돌아다니다가 모텔에 간게 아닌가 하는 생각들... 이생각들도 힘든데 자꾸 "그때 그랬더라면.." 운전도... 술도 먹지 않았을텐데 한느 후회와 좌책이 들어서 힘들어요... 선생님.. 정말 기억이 하나두 안날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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