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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상담

제목

아무기억이 나지 않으니 너무 불안하네요 ㅜ.ㅜ

작성자
깨달음
작성일
2009.04.0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606
내용
많은 노력으로 이겨낼려구 우척 노력은 하는데 잘 안되구 지금도 너무 힘드네요..
강박증으로 2년정도 약물치료만 하는 중이고..특별히 상담치료는 하지 않았습니다.. 술을 먹은것도..더더욱 음주운전을 한 제 자신이 오랜시간동안 후회와 질타가 심해서 너무 힘드네요..기억나지 않는 동안 운전 중 사람을 치고 뺑소니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너무 힘든데요 ㅜ.ㅜ그 당시 술자리 일어나서는 형님 택시타는 모습은 기억이 나지만... 그당시 왜 근처에 있는 차로 이동해서 운전대를 잡았는지...
무의식에 술을 많이 먹지 않아서 괜찮겠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지금 생각나지는 않지만 그 당시에는 요 ㅜ.ㅜ)운전을 했으니깐 모텔에 도착했겠죠...

칭구도 수동 운전은 못하거든요... 모텔은 가끔 다니다가 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술을 취한 상태여서 찾아갔구나 그렇타 하지만... 자꾸 음주운전 하기 전부터 모텔오기까지 아무 생각이 나지 않으니깐 "술마시고 내가 운전을 잘했을까..바로 모텔로 왔을까..."기억이 없는 상태.. 저 자신이 한 행동(운전) 자신감도 없구요...

모텔에서 일어났을때는 대충 어디 위치인지.. 차는 어디 세워뒀는지 조금은 알았습니다..
일어나서 저녁까지 이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요..갑자기 잠들기전 어떻게..어느 길로 왔는지 생각이 나지 않아서 너무 불안했습니다....

바로 깨어서 생각을 하지 않고 시간이 지나니깐 기억이 더 없어져서 아무것도 기억을 못하는걸까요 ㅜ.ㅜ
그 당시 기억이 없어졌지만 운전대를 잡았을때는 운전 잘하구 왔겠죠???
기억나지 않는걸 자꾸 기억을 찾을려구 하니깐 너무 너무 힘드네요..ㅜ.ㅜ

이 번처럼 기억이 나지 않으니깐 너무 무섭고 힘드네요..ㅜ.ㅜ
동승한 칭구도 술취한 상태여서 전혀 기억이 없다구하는데요.. 혹시 사고가 났더라면 둘다 모를순 없었겠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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