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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제

작성자
하니엄마
작성일
2010.11.0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705
내용
선생님조금살찌신거좋네요 새벽에 일어나져 못보낸 말을 이제서야 보내네요 전 요즘 점점 좋아질 거란 희망이있고 남은생을 어떻게 운영할지 자유로운 고민을 언뜻 언뜻 하며 살아요 아무튼 감사한일이예요 두려워서 죽을 용기가 없는 제가 단비를맞은 식물이된듯해요 입학사정관제도를 준비하듯 저도 제삶을 계획대로 살아보고있답니다 다행히 남편이 돈을 잘벌어다줘서 현실적인 화려한변신이나절실한변신은없지만 완행버스를타듯-한번씩대기만성-늙으막의복이참복이다-이런말들을떠올리며 안정된 노력을 일상을 통해 계속 하고싶어요 시현이나남편은 한족속인데 예뻐하며놔두고 제경력을 쌓겠다는 뜻이에요 아직도 동안트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일요일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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