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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상담

제목

안녕하세요?

작성자
작성일
2011.07.2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772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17살 학생입니다.

서울에 있는 병원(정신)에 검사를 받았는데, 심각한 우울증과 피해의식이 있다라는 말을 듣고, 그래서 울산으로 이사와서 마인드닥터에 진료를 받고싶어서 그럽니다. 그리고 고1 여름방학 전까지 제가 서울에 학교를 갔는데 그 학교 일부 선생님을 죽이고 싶었습니다. 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 자퇴도 생각해봤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심한 만류로 자퇴는 무기한 보류됬습니다. 정말...죽이고 싶은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정말 어떻게 죽이는지도 상상하고...정말 요즘은 피로 온몸에 흠뿍 젖어 있는 저를 상상하면 웃음이 나와요. 요즘 이런 상태가 있고.. 저는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헷갈려요. 어떻게 죽일지 상상하면 즐거워요. 정말 그사람들(교사) 상상하면 정말 그 사람을 만약 다시 만나면 칼로 심장을 찔러서 죽이고 싶어요. 정말 칼을 100번이고 10000번이고 찔러서 피가 더이상 안나오게...그렇게 죽이고싶어요. 요 몇칠간 정상과 비정상을 오고가는 저를 보고 저는 누구인가를 ...생각했습니다.... 피를 뒤집어쓰고 웃는 저를 상상하면 그냥 웃음이 나와요. 정말 제가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모르겟어요.

그리고...제가 학습장애가 있는거같아요..... 처음시작하면 끝을 잘 못보고.

기억력이 가물가물할때가 많아요. 선생님 저는 제가 가끔 싸이코인줄 알았어요. 그런걸 상상하고.... 정말 싸이코 같아요 저는.....예전부터 피를 좋아했어요. 피...근데 예전에는 심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심각해진거같아요. 정말 만날기회 있으면 죽이고 저는 자살할꺼에요.. 그게 요즘 자꾸 생각하게 되요......

 죽이고 싶은 사람은 3명정도에요 지금은....(4명일수도...)그리고 학교에대한 피해의식도 장난이 아닌거같고... 그리고 예전에 체육쌤인가...와서 우리한테 뭐라고할때 정말 칼만있으면 찔러죽이고 싶었어요. 그  쌤이 본래 수업시간 당담선생님이 안외서 땜방으로 온선생님인대 막 오자마자 몇분후에 자기는 이런거 용납안한다. 니네 담임누구냐? 학생을 그냥 뭐 같이 보고...... 그리고 언제 학교를 폭파시키고 싶을때도...이사장(학교)오면 죽이고 싶을 때도 있었어요........제가 미친놈일까요? 저는 어떤인간일까요......

전.....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제가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구분이 안가는 인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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