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상담
내용
난 아직도 잘 모르죠
인생이 어떤 건지 어딜 향해 가는지
혹 가고 싶은 곳을 알고는 있는 건지
난 그래도 알고 있죠
아픈 게 어떤 건지 어떨 때 편안한지
날 안아준 그 품이 얼마나 따뜻한지
애써 말하지 않아도 되는 것
배우지 않아도 이미 다 알고 있는 것들
그걸론 모자란 거라면
이제 누가 내게 가르쳐 주나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그런 게 인생일지 몰라도
어쩌면 우는 것도 웃는 것도
왠지 별다를 것 같지 않아요
너무 많은 걸 생각하지 않기
때로는 슬퍼도 좀 안 그런척 웃어보기
대단치도 않은 일들이
가끔은 나에게 더 큰 힘을 주죠
난 아직도 아이처럼
세상을 모르는 지 몰라도
어쩌면 우는 것도 웃는 것도
왠지 별다를 것 같지 않아요
더 먼 곳을 바라보기
스스롤 조금 더 믿어주기
나도 모르는 동안
이만큼 와 있는 날 기꺼이 칭찬해주기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그런 게 인생일지 몰라도
어쩌면 우는 것도 웃는 것도
왠지 별다를 것 같지않아요
난 아직도 아이처럼
세상을 모르는 지 몰라도
어쩌면 언제까지
이렇게만 살아갈 수 있다면은 좋겠죠
그냥 무심코 지나간 노래인데 갑자기 가사가 귀에 꽂히더라구요
요즘 제게 부합되는 노래였어요 감사!
즐건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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