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기
내용
처음에는 병원 오는 것에 망설였지만,
정말 지금은 마음이 안정되고 내 모든것이 평화롭고 좋아졌다.
나는 분노를 못이겨 화를 내고 많이도 싸웠다. 내 자신도 싫어졌었다.
그런데, 남동생의 권유로 지금 여기까지 와서
선생님과 상담하면서 많이 좋아졌다.
약물 치료 받으면서 회사 생활, 가정 생활이 정말 활기차지고
많이 좋아졌으며 동료들과 잘지내고
내 자신이 왕따라는 생각이 점점 사라졌다.
지금까지 오는 것은 원장선생님의 상담을 깊은 마음 받아들이고
내 자신을 반성하고 회사 사람들에게 내가 먼저 다가 서서 어울리고,
내성적인 성격에서 벗어나면서
조금 더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은 내 모습이 정말 보기 좋고, 사랑스럽다.
이제는 좀더 자신을 고쳐가면서 세상에 어울려 살아갈 것이다.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