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기
내용
날씨 : 추움
저희어머니 지인 중 시력을 잃으신 분이 계신데 저도 그분을 아기 때 한동네에 같이 살고 있어서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아프던 중 이모님이 우울증으로 마인드닥터병원에서 진료를 다니고 계신다고 그러더라구요...
솔직리 저는 마더스병원에 2년넘게 치료를 받으면서 너무 많은 상처를 받고 자신감과 희망조차 없게 되었는데, 저희 어머니가 이 병원으로 옮겨보자고 이야기가 나오던 중 옮기게 되어 벌써 치료과정중에 결혼식도 올리고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정말 많이 생각과 마음이 달라졌네요.
아기 때부터 사업을 해와서 제자신조차 돌볼시간 여유조차 없었는데 이 병원을 다니고 항상 원장님과 상의하고 의논하면서 치료라 생각하지 않고 마음의 상처를 아프지 않게 연고를 바르고 있다고 생각하며 진료를 보고 있습니다.
저에겐 정말 꼭 필요한 분이시고 정말 상담자체를 아주 잘해주시며 항상 환자로 상처를 주지 않게 이쁘게 상담해주십니다.
여기 사모님도 아주 친절하고 좋으신 분 이시구요.
우리 선생님이 지금처럼 많이 힘드시겠지만 저한테 희망과 용기를 주신 것 처럼 다른분들도 많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고맙습니다. 살 수 있는 이유를 알게 해주시고 항상 치료 잘해주셔서 열심히 더 치료 잘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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