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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상담

제목

아내의 부정적 생각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11.0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669
내용
= 우선 우울하시기때문에 부정적인 생각, 자신감 저하 가 있으

니 피해의식이 저절로 따라오게 됩니다.

우울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이런 기분으로는 남편께

서 노력을 하셔도 생각이 바뀌기 어렵습니다.

타인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는 것은 원래의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검사하고 이 성격이 어떻게 병적으로 변화했는지,

그리고 이렇게 됐어야만 하는 본인의 마음고생은 어땠는지를

공감하고 치료하며 옆에서 도와준다면 충분히

회복가능합니다.




>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어디에다 이야기 할때도 없고 그렇다고 해결 방법도 모르겠고,
> 아내는 마음이 약한 사람인가 봅니다. 누가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싫어하는 말이나 표정 행동들을 이기지 못하고 남들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며 살아요 남들의 농담섞인 한마다는 지신을 바라보는 그사람의 전체인것 처럼 생각한답니다.
> 그리고 특희 시댁에 갔다오면 누가 자신을 싫어하는것 같다 또는 시댁에 가기전에 형재들이 언제 오는지 서로 이야기해 놓고 왜 자기 한테는 이야기를 안하는냐 자기들 끼리 내욕을 하고 있으면서 왜 안했다고 하는냐... 사실 집사람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서 집에도 형재간에도 전화를 정말 안하는데... 연락을 하거나 연락이 오면 바로 이야기를 하는데... 그것을 못믿어 하고,
> 이런 생각때문에 부부싸움을 하곤 합니다. 그렇지 않다고
> 확인을 해라고 하면 자기들끼리 다 짜놓고 물어봐야 자기만 바보 만드는것 아니냐는 겁니다.
> 어떤 상담이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상담드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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