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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녕하세요

작성자
하니엄마
작성일
2010.01.1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591
내용
안녕하세요
마음이허허로와서 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이내일스케이트장에태워준대요
근데 전 남편이 돌아가고 난뒤 시현이랑 둘이 또 남겨지는
쓸쓸함이 너무 싫어요
왜 자기 딸이 아빠없는 애처럼 또 한정된경험만 반복하게
버려두는지 애정이 의심스럽고 교육의 부재에 안타깝고
허망합니다
저에 대한 무관심 무시도 사랑받지못하는 외로운 자아에
비참함을 느끼게 하네요
자원봉사일도 그만둘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주민을 위한 관리사무소가 조금 군림하는 듯 하네요
그저그런 사람들에게서 염증을 느낍니다
신랑을 비롯한 다른 사람들과 전 다른것 같아요
통하지 않는 이방인
내일도 혼자 애데리고 노느라 피곤한 하루가 되겠네요
잠은 왜 않오는지..
저번처럼 심리검사를 해보고 싶네요
무턱대고 적어본 글들로 요즘 날 한번 파악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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