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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가 이상한걸까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03.2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912
내용
= 남편의 스트레스해소법인 게임이 너무 지나치다는 걱정이죠

? 치료를 위해서는 남편께서 같이 방문하셔야 합니다.

인정은 안하더라도 아내가 걱정하고 힘들다면 같이 와서 자

신의 습관,상태를 상담받고 가정의 문제를 같이 고민하는

분은 착한 남편이고 바람직 하지요.

오실 때는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결혼한지 7년됐구요
> 계속 맞벌이하다 집에서 쉰지 4달가량됐습니다
> 큰아기는 24개월 됐구요 작은아기는 90일가량 됐어요
>
> 신랑과 취미삼아 게임도 같이 해봤구요 전 임신하고는 게임 안하구요 신랑은 여전히 즐깁니다
> 게임하는 시간은 한주에 3-4회구요 회당 시간은 2-3시간 가량입니다., 계속 할때도있고 제가 도와달라구하면 잠시 멈추기도 하구요
> 그런데 제가 봤을땐 중독같은데 자긴 스트레스 해소방법이랍니다. 그 스트레스 해소 방법땜에 전 너무 화가나구요
> 큰아기도 이제 말과 행동을 따라하는데 그렇게 게임만 하는 아빠 모습이 전 너무 싫어서요..
>
> 아기들에게 이런저런 교육방법도 해주고싶고..
> 가정방문수업도 두개하고있습니다.
> 그런데 전 아기들과 더 많은 시간을 남편이 해주면 좋겠는데 그게 늘 안돼서 늘 안타깝고 화가납니다.
>
> 게임만 빼면 부부간 문제는 없구요
> 시댁식구들 중 시부모님이 안계셔 큰 문제는 없으나 사소한것까지 걸고 넘어지려는 시누가 있어 좀 힘이 든건 사실입니다.
>
> 아기들에게 많은 사랑을 베풀려니 제가 너무 힘든건 사실이지만 많이 사랑받고 자란 아이가 좋다는 말을 들어 더 많은걸 해주고싶은 맘이 강합니다.
> 제가 이상한걸까요?
>
> 크게 여유롭지 못한것도 사실이지만 옷이나 그런것보단 교육에 관련된것에 더 해주고 싶은 맘이 있어 좀 무리해서 가정방문수업도 두개 해주고 있습니다.
>
> 어떻게하면 저두 맘 편하고 신랑과 크게 문제없이 아이들을 사랑하며 지낼 수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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