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증다한증

40대 직장남성입니다.

언제 부터인지 잘모르겠지만 회의나 교육이런데 가면 항상 불안하고 지나치게 긴장이 됩니다.

일을 할때도 누가 뒤나 옆에 너무 가까이 있으면 시선이 너무 의식되고 긴장되어 열과 땀이 나기도 합니다.

체질상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라 다한증병원에도 가봤지만 평상시에는 그렇게 땀이 많이 나지않아 수술이 필요없다고 합니다.

갑갑한 환경에서 회의나 교육을 할때면 지나치게 긴장되며 가슴에 열이많이 나면서 땀이 비오듯 솟아지기도 합니다.

교육이나 회의란 말만들어도 스트레스가 발동하며 스케쥴이 나오면 불안하여 잠도 잘오지않고 진땀도 많이 흘림니다.

다한증치료가 필요한것인지 신경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것인지 상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