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증극복

안녕하세요.  25살 여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결혼도 하고 임신을 하고 싶은데

주사공포증이 너무 심해서 진료를 받는것 조차 두렵습니다.

원인이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어릴때부터

무서워했고, 중학생때 입원을 했는데

링거를 다시 꽂다가 거의 기절을 한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주사공포증과 환공포증, 폐쇄공포증, 해양공포증 등

자꾸 공포증이 극복이되지 않고심해집니다.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하지는 않지만

스스로 너무 힘들고

아이를 건강하게 갖고 싶은 마음에서

주사공포증은 꼭 극복하고 싶습니다.

치료를 통한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