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기
내용
심한 공황장애를 겪다보니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사람들 소개로 부산에 갔었는데,
인터넷 검색하던 중 마인드 닥터의원을 보고
전화로 문의해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원장님도 뵙고 우리 아이와 같이 치료를 받다보니
아이는 다행히 많이 좋아졌어요
원장님과 우리가 약 처방 해주는대로 약을 복용하다보니
발작은 자주 찾아오지 않게 되었고, 약효과가 잘 듣더라구요
원장 선생님과 얘기를 하다보면 맘도 편해지고
선생님께서 알아서 상황에 맞게끔 처방을 내려주시니깐
오히려 좋더라구요, 우리 큰 아이는 많이 좋아지는걸 느낍니다.
근데, 아직 저는 나아졌다는 것보단
약물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다보니 조금만 몸의 변화가 오면
굉장히 예민해서 약을 먹기도 합니다.
그래도 한번씩 주사를 맞고 나면 몸상태는 좋아져요
여기 마인드닥터에서 빨리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주위에도 생각보다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분들이 제법 있드라구요,
저랑 얘기 하다보면 마인드 닥터 의원 얘기를 많이 한답니다.
그리고 다들 친절하시고, 알아서 척척해주시니깐 맘도 편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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