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닥터컬럼
내용
어제의 해와는 의미가 다를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매일 같이 뜨는 해가 무엇이 다르랴만, 우리의 마음 속 소원들과 꿈이
투사되었기에 저 밝게 용트림 하는 새해는 지난 해와 다른 것이겠죠.
지난 한 해동안 마인드닥터를 다녀가신 분들의 애환이 참 많았었지요.
모두 너무 착한 분들이라 받았던 마음의 상처들을 보듬고 살아오셨습
니다.
그런데 말이지요, 상처를 준 사람들은 대한 분노보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마음 약한 자신에 대한 자기증오와 자책감이 더욱 힘든 문제였
음을 같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들을 바꿀 수는 없어도 자신의 '내 마음' 은 바꿀 수 있음을
이야기해왔습니다.
그러면서 우울과 불안이 줄어들어 자신에게 관대해지며 가족에게도
느긋해진 당신들을 보는 것이 저의 낙樂 이었습니다.
이제 새해에 용이 기세를 떨치고 승천하듯 여러분들의 소망과 꿈이
성취되길 기원합니다.
가족들도 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마인드닥터 한 치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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